2010년 11월 9일 화요일

레스토랑 가이드북 ‘미쉐린 가이드 교토・오사카・고베 2011’판매 개시

 여러분 미쉐린 가이드를 아세요? 프랑스 타이어 회사, 미쉐린사가 발행하는 레스토랑과 호텔의 가이드북이에요. 1900년에 드라이브를 즐기기 위한 안내서로서 창간되었어요.
 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쉐린 가이드에 고베의 유명 레스토랑이 처음으로 게재되었어요.

미쉐린 가이드 교토오사카고베 2011


 이번에 게재된 레스토랑, 호텔, 여관은 합계 312곳. 그 중 고베는 50곳(일본요리・스시 등 42곳, 프랑스요리 3곳, 스테이크하우스 3곳, 스페인요리 1곳, 철판구이 1곳)가 게재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별 3개에 선정된 레스토랑은 스페인요리 ‘카 센토(Ca sento)’와 일본요리 ‘고마고(子孫)’예요.

 세계에서 별 3개 레스토랑은 90곳밖에 없는데, 그 중에서 2곳이 고베에서 나왔다는건 효고현으로서도 자랑거리겠죠?
 고베만의 특징이라 느낀 것은 고베비프를 취급하는 3곳의 스테이크하우스가 별을 획득한 점이죠. 그 중 한 곳은 스테이크하우스로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별 2개를 획득했어요.

 질 좋은 고베비프가 높은 평가를 얻었다는 증거죠.


  3 셰프들

발매 전인 10 19, 명예로운 ‘별’을 획득한 유명 레스토랑의 셰프와 여관의 오카미 50 여명이 모인 가운데, 효고현 공관에서 출판 기념 파티가 열렸어요.

미쉐린 캐릭터 비벤덤과 효고현 관광대사 하바탄

 미쉐린 가이드 게재된 레스토랑이라 하면,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있는데, 이번 ‘교토・오사카・고베 2011’에서는, 1인당 5,000엔 이하로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에는 코인 마크가 붙어 있어요. 별 3개를 획득한 ‘카・센토’도 코인 마크가 붙은 레스토랑이죠.
 맛있는 요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겨 보세요.

효고현의 식품특산품
 



Hana (Hyogo Tourism Associ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