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시대의 온천 순위에서는 당시의 최고 등급으로 매겨졌다고 해요.
다이코 히데요시 상
아리마의 특징은 ‘킨센(金泉)’이라 불리는 다갈색의 온천. 온천 용출구에서는 투명하지만 공기와 접촉하면 다갈색으로 변하는, 국내에서도 드문 온천이에요.
‘킨센’은 각 여관이나 공공욕탕 ‘킨노유’에서 입욕할 수 있고, 발만 담그는 ‘아시유 온천’이나 온천수를 마실 수 있는 ‘음천’도 무료로 즐길 수 있어요.
긴노유 아시유 온천
또 하나의 온천 ‘긴센(銀泉)’은 무색 투명한 온천. ‘긴센’에는 발포성이 있는 탄산천과 라돈천의 2 종류가 있고, 킨센과 마찬가지로 여관 이외에 공공욕탕 ‘긴노유’에서 입욕이 가능해요.
두 가지의 ‘긴센’ 중 탄산천을 살린 토산품이 ‘탄산전병과자’로, 은은한 단맛이 먹기에 아주 좋아요.
그리고 일본 최초의 사이다라고 하는 ‘아리마 사이다’. 입욕 후 마시면 정말 시원합니다!!
두 가지의 ‘긴센’ 중 탄산천을 살린 토산품이 ‘탄산전병과자’로, 은은한 단맛이 먹기에 아주 좋아요.
그리고 일본 최초의 사이다라고 하는 ‘아리마 사이다’. 입욕 후 마시면 정말 시원합니다!!
단산전병과자 아리마 사이다
또, 가을은 효고현 내에서도 유수의 단풍 명소인 즈이호지 공원을 추천해요.
11월에는 ‘단풍 다과회’라고 해서 옥외에서 말차를 드실 수 있는 일본만의 이벤트도 있어요.
아리마 단풍 다과회
고베 시가지에서 30분 정도로 부담없이 갈 수 있는 명천 아리마 온천.
고베에 오시면 꼭 한 번 아리마에 들러 보세요.
Hana (Hyogo Tourism Association)